목차
- 프로젝트 개요
- 내 역할 및 개발과정
- 프로젝트를 통한 성장
- 개인적인 소감 및 느낀 점
- 프로젝트 주소 및 관련 문서들
1. 프로젝트 개요
- 프로젝트 팀 이름 : 구름적 사고
팀 이름은 팀원들 모두 하나씩 적어서 구름적 사고로 정해졌습니다.
(제가 제출한건 구르는 구름인데, 아쉽게 동점이 나와서 사다리 타기에서 떨어졌습니다...)
- 프로젝트 주제 : WEB IDE를 메인으로한 프로젝트
웹 IDE를 만들 때, 폴더 단위는 무리가 있다고 생각하여 파일 단위로 컴파일 할 수 있게 만들기로 하였습니다. 기존 스터디 멤버끼리 한 프로젝트인 만큼 스터디에서 알고리즘 스터디를 했었는데, 알고리즘 스터디를 진행할 때, 더 편하게 해줄 수 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결국 스터디를 진행하면서 웹IDE를 활용하여 즉석에서 코드를 봐줄 수 있는 스터디 웹 페이지를 만들기로 하였습니다.
- 프로젝트 일정 : 05.27 ~ 06.25
- 팀 빌딩 기간 : 05.27(월) ~ 05.30(목) (4일)
- 기획 멘토링 : 05.30(목)
- 기획안 발표 및 평가 : 06.06(목) 19:00 까지 제출, 06.07 15:00~18:00 발표 (온라인)
- 프로젝트 멘토링 : 06.11,14,18,24 22:00~23:00, 각 1시간 4회
- 프로젝트 제출 및 평가 : 06.24(월) 19:00 까지 제출, 06.25(화) 15:00~18:00 발표 (온라인)
2. 내 역할 및 개발과정
- 프로젝트 관리 및 협업 방식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앞서 기획안을 작성하기 위해 요구사항 명세서를 아래와 같이 작성했지만, 추후에 필요한 기능이나 미처 생각하지 못한 기능들이 추가됨에 따라서 맡은 역할은 추가되었습니다. 추가된 사항들은 프로젝트 관리 및 협업 툴로는Jira
로 관리하였기 때문에,Jira
에 업데이트 되어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메인 소통창구는 디스코드로 하였습니다.
또한 디자인 같은 경우는 figma
를 통해서 만들었습니다. 디자인 구현 사항들은 아래와 같이 진행하였습니다. 다 쓰기엔 너무 많아 figma
는 2장만 첨부하겠습니다
이렇듯 협업 툴을 정해놓고 디스코드에서 회의를 진행하였는데, 데일리 스크럼 회의록 작성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팀원들끼리 지치지 않게 진행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데일리 스크럼을 통해서 각자 자신이 맡은 역할을 진행하고 서로의 진행사항을 맞추며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 개발 과정
개발 과정 자체는 시간이 빠듯해 자세하게 기록한 것들이 없는데, 생각해보면 오류와 노가다의 연속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처음쓰는 기술을 쓰고, 다같이 컨벤션을 맞춰가다 보니 양식에 맞게 쓰기도 생각보다 어려웠습니다. 그래도 처음부터 컨벤션을 정하고 양식을 정한대로 맞춰서 개발하다 보니 추후에 서로의 코드를 리뷰하고 수정하기가 매우 편했습니다. 다음 프로젝트에서도 컨벤션은 처음부터 제대로 맞추고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자세한 개발 과정은...
3. 프로젝트를 통한 성장
- 처음 써보는 API 및 프로그램들
처음 써보는 API와 프로그램들은 저를 두 단계 이상 성장시켰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잘 다루는 것을 쓰는 상황이 온다면 좋지만, 실제로는 필요한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서 잘 다루는 방식보다는 새로운 방식을 도입해야하는 상황이 많았습니다. 이 때, 새로운 기술을 얼마나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나에 대해서는 개인의 역량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이 역량이 크게 향상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기존에 알고리즘 스터디도하고, 문제를 오랬동안 풀었던 경험이 크게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ChatGPT4o의 공이 상당히 컸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전에는 새로운 프로그램과 API가 주는 이점보다는 두려움이 컸지만, 이제는 새로운 기술들이 주는 이점을 먼저 생각하여 이걸 쓴다면 얼마나 쉽게 해결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 오류를 해결하면서 향상된 코드를 보는 눈과 공부를 하는 방법을 깨닫는 과정
처음에는 새로운 기술을 쓸 때, ChatGPT
를 쓰고, 복붙하고, 옮겨쓰고, 이런식으로 진행을 한 점이 분명히 있었습니다. 하지만, 오류가 안날리가 없었죠... 이를 해결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처음에 GPT가 알려준 정보보다는 제가 찾아보고 코드를 이해하면서 바꾸는 부분이 많아졌습니다. 처음에는 GPT가 알려준대로 작성하고 실행해도 저보다 코드를 깔끔하게 잘 작성해줘서 자괴감?과 자신감이 많이 떨어졌는데, 차차 오류를 해결해나가면서 GPT를 쓰는 방식과 어떻게 공부가 되는지 확실히 알 수 있게 된 프로젝트였습니다.
- 기술적 성장
다양한 오류를 접하고 해결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기술과 API들을 익힐 수 있었고, 앞으로 다양한 환경에서 기존에 알고 있던 지식과 새롭게 알게된 기술들을 접목시켜 보다 효율성있게 해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생각해보면 위에 적었던 성장들은 모두 새로운 기술을 배우면서 자연스럽게 실력이 Step-Up 되는 과정이었던 것 같습니다.
- 팀원들의 기술 흡수
지인들과 프로젝트를 한다면, 서로 비슷한 성향 + 기술들이 중복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구름톤트레이닝에서 만난 분들은 다양한 환경과 방식을 가지고 계셨고, 이는 저에게 매우 새로운 경험이 되었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의 다양한 방식의 작업 중에서 보다 효율적이고 좋아보이는 방식을 채택할 수도 있었고, 무엇보다 접근 방식의 차이도 굉장히 컸습니다. 단례로 저는 프론트와 백을 이렇게까지 나누어서 작업해본 적이 없습니다.(지금까지 대학동기들과 하였기 때문에 다같이 언어와 프레임워크를 맞추고 시작했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팀원 분 중에서 한 분이 경험이 있으셔서 옆에서 열심히 배울 수 있었습니다.
4. 개인적인 소감 및 느낀 점
개인적으로 처음에는 많이 막막했고, 내가 잘 해낼 수 있을까? 하는 부담감과 불안함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1차 프로젝트를 마치고 2차 프로젝트를 앞선 지금은 다음 프로젝트에는 내가 더 잘할 자신이 있고, 얼마나 더 완성도 있게 할 수 있을까? 하는 기대감이 큰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실전을 치뤄보고 치여보기도 하고, 지쳐보기도 하고, 성공해보기도 하면서 저도 성장을 많이 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사람은 일단 던져지면 어떻게든 해결하는 것 같다는 것을 느꼈고 저도 2차 프로젝트 때, 분명히 어려운 점이 많겠지만, 어떻게든 잘 해결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ChatGPT4o 너만 믿는다!!)
그리고 회고록은 처음 써보는데, 이렇게 쓰는게 맞나? 싶기도 하네요 ㅎㅎ... 솔직히 제가 배포를 맡아서 백엔드 배포를 할 때, ChatServer와 MySQL 관련해서 진짜 오류가 많았거든요... 그런데 그때는 급해서 부랴부랴 해결하다가 지금 쓸려니깐 어떻게 써야할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다음에는 잘 정리해서 올려봐야겠습니다!!
5. 프로젝트 주소 및 관련 문서들
- Team Notion
- GitHub 저는 여기서 Backend 입니다!!
- Jira는 협업 툴이라서 공개가 안될겁니다 ㅠㅠ
- Discord는 아래와 같이 구성해놨습니다.!!